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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대통령

필리핀 복싱 영웅 파귀아오, 두테르테 앞길 막는 복병되나? 파퀴아오 - 정치인은 더 높은 자리를 꿈꾼다. “파퀴아오가 훈련에 집중할 수 있게 공격을 멈춰라. 그는 우리나라(필리핀)에 자부심과 명예를 가져다주는 사람이다. 경기가 끝나면 다시 정쟁의 시간이 올 것이다.” 지난 19일 필리핀 하원 부의장 루퍼스 로드리게즈가 한 발언으로 엠마누엘 다피드란 파키아오(43)의 위상을 잘 보여준다. 매니 파퀴아오로 불리는 그는 복싱 역사상 최초로 8체급 세계챔피언을 달성한 복싱 영웅이자 현역 필리핀 상원의원이다. 지난 17일까지는 집권 여당 ‘PDP라반’의 대표였다. 아직도 현역 복서로 뛰는 파퀴아오는 오는 8월 2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990년생 복서 에롤 스펜서 주니어와 대결한다. 이 경기는 결과보다 경기 후 파퀴아오의 인터뷰때문에 더 관심을 받고 있다. 그가 20.. 더보기
[필리핀 뉴스] 대통령과 맞선 필리핀 복싱 영웅 파퀴아오, 결국 집권당 대표 박탈 집귄당 'PDP라반' 새 대표에 쿠시 에너지부 장관 파퀴아오, '남중국해, 부패의혹' 관련 두테르테와 대립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42) 상원의원이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과 맞서다 결국 집권당 대표직을 박탈당했다. 1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집권당 'PDP 라반'은 전날 표결을 통해 파키아오 상원의원이 대표직에서 물러나도록 하고 후임에 알폰소 쿠시 에너지부 장관을 새로 선출했다. 이날 표결은 쿠시 장관이 이끄는 집권당 내 유력 계파가 주도했다. 파퀴아오는 지난해 12월부터 집권당 대표를 맡아왔으며 현 의장은 두테르테 대통령이다. 차기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파퀴아오와 두테르테는 그동안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각별한 친분을 과시했다. 파퀴아오는 국제사회에서 인권범죄 논란이 일고 있는 두테르테 .. 더보기
[필리핀 코로나] 필리핀 코로나 현황 및 주간 뉴스 - 7월 2째주 안녕하세요 7월 2째주 필리핀 코로나 발생 현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사망률이 지난주 1.75% → 1.76%로 또 0.01% 올라갔습니다. 확 진 자 사 망 자 완 치 자 치 료 중 신 규 누 계 신 규 누 계 신 규 누 계 현 재 7월 5일 5,392 1,441,746 43 25,192 6,477 1,364,960 51,594 7월 6일 4,114 1,445,832 104 25,296 6,086 1,370,923 49,613 7월 7일 4,289 1,450,110 164 25,459 6,399 1,377,132 47,519 7월 8일 5,484 1,455,585 191 25,650 3,925 1,380,899 49,036 7월 9일 5,881 1,461,455 70 25,720 3,003 1,383,8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