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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예방접종

[코로나 백신] 청소년 백신 접종 주의사항 Q&A 12~17세 소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이 진행 중입니다. 소아청소년은 코로나19에 걸려도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경우가 대부분이고, 곧 코로나19 치료제가 나올 거라는 이야기도 들려오는 상황에서 부작용 위험을 무릅쓰고 백신 접종을 해야하는지 망설여지는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이에 질병관리청이 전문가들을 초청해서 소아청소년 백신 접종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주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Q.학생들은 부모님이 반대하면 접종을 받을 수 없나? A.미성년자는 부모님 동의가 필요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접종의 안전성과 효과성, 접종의 이점과 이상반응 등에 대해서 잘 협의해서 접종 여부를 결정하는 게 필요합니다. Q.청소년은 접종완료자라도 확진자와 접촉하면 무.. 더보기
[코로나 백신 Q&A] 소아▪︎청소년, 임산부 백신 접종 고3 접종 데이터 있어 소아▪︎청소년에게도 2회 접종 소아▪︎청소년 백신 접종에 따른 이득은 안정적 등교 임산부, 감염 위험은 비슷하나 중증 진행은 6배 질병관리청이 27일 공개한 '코로나19 백신 4분기 접종 시행계획'은 2월 시작된 올 한 해 우리나라 백신 접종 대장정의 마무리라 할 수 있다. 그간 접종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던 소아·청소년과 임신부는 물론, 취약층과 필수인력에 대한 추가 접종(부스터 샷) 계획 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 건장한 성인이 아닌 이들에 대한 백신 접종이라 우려도 따른다. 질병청은 이날 정은경 청장, 최은화 예방접종전문위원장(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김여향 칠곡경북대병원 소아심장과 교수, 이상수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접종 계획에 대한 .. 더보기
[코로나 뉴스] AZ, 모더나, 화이자 관계자들, 일제히 내년 코로나19 종식 예상 백신제조사 3사 관계자들, 내년 팬데믹 종식 가능성 AZ개발 영국 교수들 - 내년엔 감기수준 될것 화이자 이사 - 팬데믹, 올해 델타가 마지막 모더나 CEO - 백신 접종률 끌어올리면 내년 종식 코로나19 백신 3대 제조사 관계자들이 일제히 내년 코로나19 종식 가능성을 점쳐 주목된다. 백신이 형성한 면역체계를 뚫고 감염시키는 치명적인 변이 바이러스가 나올 가능성이 낮다는 이유에서다. 이들은 입을 모아 백신 접종률을 높여야 한다는 입장이다. 영국에선 아스트라제네카(AZ) 연구개발에 참여한 교수들이 이같이 주장했다. 우선 AZ 백신을 공동 개발한 사라 길버트 옥스퍼드대 교수는 “델타 변이보다 더 강력한 변이는 출현하지 않을 것”이라 전망했다. 기존의 면역을 회피할 정도로 전염력이 강하면서 동시에 치명적인 .. 더보기
[코로나백신] 4분기부터 부스터샷 접종 시작 고령환자, 의료인력이 먼저 시행 접종 완료 후 6개월 후 시행, 면역저하자는 좀 더 이르게 세부 계획 수립중 - 만성질환자, 면역저하자는 우선 고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는 가운데 접종 효과를 높이기 위한 '추가 접종'이 4분기(10∼12월)에 시작된다.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은 30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추가 접종은 기본 접종 완료 6개월이 지난 대상자에 대해 4분기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세부 접종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흔히 '부스터샷'으로 불리는 추가 접종은 권고 횟수대로 백신을 맞은 뒤 예방효과를 보강하기 위해 일정 시점 후에 다시 백신 접종하는 것을 뜻한다.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AZ) 등 2차례 접종하는 백신의 경.. 더보기
화이자•모더나 접종 후 1주일간 - 전문가 Q&A 접종 후 1주일간 고강도운동, 음주 피하는게.. 리보핵산 백신 드물게 심근•심낭염 발생 26일 18~49세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1510만명에 달하는 이들은 이날부터 10월까지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맞게 된다. 오는 5일까지 접종하는 이들은 지역에 관계 없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 이후 예약자는 백신 공급 상황 등에 따라 주간 단위로 접종 백신 종류가 결정된다. 이날 0시 기준 18~49세 예약률은 67.2%로 절반을 넘겼다. 당국은 이미 접종한 사람 등을 포함하면 인구 대비 81.5%가 접종에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젊은층의 본격적인 접종이 시작된 이날 코로나19예방접종추진단은 백신 접종 효과와 이상반응, .. 더보기
[코로나 백신] 임산부 코로나 백신 맞아도 될까? 8월 9일부터 18살부터 49살까지 일반 청장년층의 코로나19 백신 예약이 시작됐다. 대부분의 임산부는 이번 백신 예약 접종 대상자에 속하지만, 코로나19 백신이 임산부와 태아에게 안전한지 확신이 어려워 접종 예약을 고민하고 있다. 임산부는 접종하면 안 되는 백신이 있을 만큼, 예방주사도 조심해서 맞아야 한다. 코로나19 백신은 임산부가 맞아도 안전할까? 코로나 백신 임산부•태아 대상 임상시험은 진행중 많은 전문가는 mRNA백신이 임산부에게 안전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으나, 코로나19 백신이 임산부와 태아에게 안전하다는 임상결과는 아직 마땅한 것이 없다. 임산부 대상 임상시험도 올해 2월에야 시작됐다. 다만, 2021년 7월 미국에서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백신 안정성에 대한 초기 결과가 발표됐다. 강동경희.. 더보기
[코로나 백신] 백신 추가 접종 - 변이에도 효과 있을까?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하면 면역원성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일반인과 혈액투석 환자, 장기이식 환자도 면역원성이 증가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보의연)과 대한의학회는 공동으로 연구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백신 이슈관련 신속검토'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지난 7월, 양 기관은 교차접종 및 변이형 바이러스 예방 효과 결과를 발표했다. 그후 연구진은 8월 4일까지 국내외 의학논문데이터베이스와 출판전 문헌 데이터베이스에서 확인된 문헌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효과 ▲교차접종의 효과 및 안전성 ▲변이형 바이러스에 대한 기존 백신의 예방 효과에 관한 신속 문헌고찰을 수행했다. 코로나 백신 추가접종의 효과 일반인이 백신을 3회 접종하면 2회 접종하는 것보다 면.. 더보기
SK바이오사이언스 - 국산 코로나 백신 첫 임상3상 승인 국산 코로나 백신 첫 임상3상 승인 내년 1분기 허가 신청 목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비교임상으로 안정성, 효과분석 국내 제약사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처음으로 3상 임상시험에 진입한다. 3상 시험은 임상시험 마지막 단계다. 사람 대상으로 실제 접종을 해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일 “국내 개발 코로나19 백신 ‘GBP510(㈜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의 3상 임상시험 계획에 대해 안전성과 과학적 타당성을 철저히 검증한 결과, 국내 최초로 국산 코로나19 백신의 3상 임상시험 계획을 10일 승인했다”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승인으로 국내 업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최초로 3상에 진입하게 됐으며, 기 허가된 백신과의 비교로 효과를 입증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