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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간호사

[필리핀 뉴스] 9월 2일 필리핀 뉴스 코로나 발생 현황 - 9월 2일 4시 기준 확진 2,020,484(+16,621) 사망 33,680(+148) 완치 1,840,294(+10,965 ) 치료중 146,510 ■ 필리핀 재경부 (DBM)는 보건부에 대한 130억페소 예산으로는 의료인들을 위한 식대와 교통비 지원을 위한 지원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부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현재 보건부가 의료인들에게 지급한 특별위험수당에는 교통비와 식비 지원이 빠져있습니다. 이를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재경부가 더 노력하겠다고 있습니다. ■ 보건부 DOH는 코로나 검사에 대한 비용상한액을 기존의 2,450페소와 3,360페소 사이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민간 및 공공 의료시설에 모두 적용됩니다. 공공의료시설에서는 2,450-2,800페소를 받.. 더보기
[필리핀 뉴스] 코로나에 지친 필리핀 간호사들 대거 사직 확진자 급증에 피로 누적 적은 월급, 열악한 근무환경에 해외로 이직 필리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업무에 지친 간호사들이 속속 병원을 떠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16일(현지시간) 필리핀에서 급증하는 확진자들을 돌보느라고 피로가 누적된 간호사들이 사직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필리핀 사립병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민간 병원에서 일하던 간호사 중 40%가 직장을 그만뒀다. 또 올해에도 많은 간호사들이 병원을 떠났으며 공공 병원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협회 측은 전했다. 올해 30세인 한 간호사는 적은 봉급과 열악한 근무 환경 때문에 자신도 병원을 떠났으며 다른 동료들은 해외에서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초과근무 수당을 포함해 한달에 대략 394달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