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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4단계

비수도권도 새 거리두기 - 2단계+@ 시작, 각 지자체별로 시행 ○14일 0시기준 확진자 1615명 또 역대 최다 ○비수도권 지역도 새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세종, 전북, 전남, 경북만 예외로 1단계 ○유흥시설, 영업시간 등 거리두기보다 더 강화 ○사적모임 제한없는 1단계도 4~8명까지만 ○수도권과 달리 적용시기는 21일~31일로 제각각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15명 발생하며 나흘 만에 또다시 역대 최다 규모를 나타냈다. 수도권 확진자 수는 1179명으로 처음으로 1100명대를 넘어섰고, 비수도권의 최근 한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직전 주의 2.3배를 넘어섰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15일부터 세종·전남·전북·경북 네 곳을 뺀 나머지 비수도권에 새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2단계+α’를 적용하고,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 등 접종 인센티브도 .. 더보기
55세~59세 코로나 백신 사전예약 오늘 저녁 8시부터 재개 지난 12일 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이 15시간 만에 중단되면서 50대 대상자들이 큰 혼란을 겪은 가운데 55~59세 대상 사전예약이 14일 재개된다. 7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장(질병관리청장)은 14일 50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관련 긴급브리핑을 열고 “지난 12일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55~59세 연령층에 대해 이날 오후 8시부터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가 예약한 55~59세 연령층에 대한 접종 기간은 26일부터 내달 14일까지로 1주일 늘어났다. 원하는 경우 50~54세 연령층 접종기간인 8월 16일부터 25일 사이도 예약해 접종 가능하다. 지난 12일에 사전예약한 55~59세 연령층은 당초 예정대로 26일부터 내달 7일까지 접종을 진행한다.. 더보기
12일부터 2주간 수도권 지역에 새 거리두기 4단계 적용 12일부터 2주간 수도권 지역에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적용 12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돼 오후 6시가 넘으면 사적모임을 2명 이하로 제한하는 등 사실상 '통행금지' 조치가 내려진다. 재택근무 권고로 인해 은행은 오후 3시 30분이 되면 문을 닫고 대중교통인 택시도 오후 6시가 넘으면 3명 이상 탈 수 없다.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0시부터 25일 오후 12시까지 2주간 수도권에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한다. 인천 강화·옹진군에는 풍선효과가 적다고 본 정부는 예외적으로 수도권 내에서 새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한다. 4단계는 새로운 거리두기의 최고, 가장 최후의 단계로서 사회적 접촉을 최소화하는 '외출금지' 조치라고 볼 수 있다. 집에 머무르며 타인과의.. 더보기
[거리두기 4단계 Q&A]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과 기준, 달라지는 것들 Q & A 수도권에 오는 12일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른 4단계가 적용됩니다.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중 가장 높은 단계가 시행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4단계는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함께 오후 6시 이후에는 3인 이상이 모일 수 없는 보다 강력한 조치가 취해진다. 또한 이같은 조치는 직계가족이라도 동거하지 않을 경우에는 예외가 인정되지 않으며, 골프 등 실외스포츠에도 적용된다. 왜 가장 강력한 4단계를 시행하게 됐는지, 앞으로의 생활은 어떻게 달라지는지, 질의응답을 정리했습니다. Q.주말 동안 확산 가능성이 큰 점을 고려한다면 당장 4단계를 시행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A. 정부가 실무적으로 사적모임 제한은 오늘(9일)부터 시행을 하는 것을 검토했습니다만, 검.. 더보기
수도권 코로나 거리두기 최고 수준 4단계 격상 - 백신 인센티브 없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일 신규 확진자가 9일 1,300명을 넘어서면서 또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정부는 확산세가 거센 수도권에 대해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의 최고 수위인 4단계를 2주간 적용하기로 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316명 늘어 누적 16만5,344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1월 20일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전날(1275명)보다 41명 늘면서 최다 기록은 하루 만에 깨졌다. 사흘 연속 1,200명 넘는 확진자가 발생한 것도 처음이다. 특히 수도권에 이어 비수도권의 유행 규모도 점차 커지고 있어 전국적 대확산 우려도 나오는 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