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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현황

[코로나 백신 Q&A] 소아▪︎청소년, 임산부 백신 접종 고3 접종 데이터 있어 소아▪︎청소년에게도 2회 접종 소아▪︎청소년 백신 접종에 따른 이득은 안정적 등교 임산부, 감염 위험은 비슷하나 중증 진행은 6배 질병관리청이 27일 공개한 '코로나19 백신 4분기 접종 시행계획'은 2월 시작된 올 한 해 우리나라 백신 접종 대장정의 마무리라 할 수 있다. 그간 접종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던 소아·청소년과 임신부는 물론, 취약층과 필수인력에 대한 추가 접종(부스터 샷) 계획 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 건장한 성인이 아닌 이들에 대한 백신 접종이라 우려도 따른다. 질병청은 이날 정은경 청장, 최은화 예방접종전문위원장(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김여향 칠곡경북대병원 소아심장과 교수, 이상수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접종 계획에 대한 .. 더보기
비수도권도 새 거리두기 - 2단계+@ 시작, 각 지자체별로 시행 ○14일 0시기준 확진자 1615명 또 역대 최다 ○비수도권 지역도 새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세종, 전북, 전남, 경북만 예외로 1단계 ○유흥시설, 영업시간 등 거리두기보다 더 강화 ○사적모임 제한없는 1단계도 4~8명까지만 ○수도권과 달리 적용시기는 21일~31일로 제각각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15명 발생하며 나흘 만에 또다시 역대 최다 규모를 나타냈다. 수도권 확진자 수는 1179명으로 처음으로 1100명대를 넘어섰고, 비수도권의 최근 한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직전 주의 2.3배를 넘어섰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15일부터 세종·전남·전북·경북 네 곳을 뺀 나머지 비수도권에 새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2단계+α’를 적용하고,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 등 접종 인센티브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