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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거리두기

거리두기 2주 연장 - 밤 9시 영업 제한, 백신 인센티브 가동 4단계 지역 식당•카페 영업시간 밤 10시-> 밤 9시로 단축 오후 6시 이후 2차 접종자 2명 포함 4명까지 모임 가능 현재 수도권 4단계 및 비수도권 3단계로 적용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내주부터 9월 5일까지 2주간 연장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다음주 월요일(23일)부터 실시될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지금의 거리두기를 앞으로 2주 더 연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어 "식당·카페의 경우, 4단계 지역에서 영업시간을 밤 10시에서, 9시까지로 단축해 방역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며 "다만 백신접종 진척도를 감안해 저녁 6시 이후에는 접종 완료.. 더보기
비수도권도 새 거리두기 - 2단계+@ 시작, 각 지자체별로 시행 ○14일 0시기준 확진자 1615명 또 역대 최다 ○비수도권 지역도 새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세종, 전북, 전남, 경북만 예외로 1단계 ○유흥시설, 영업시간 등 거리두기보다 더 강화 ○사적모임 제한없는 1단계도 4~8명까지만 ○수도권과 달리 적용시기는 21일~31일로 제각각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15명 발생하며 나흘 만에 또다시 역대 최다 규모를 나타냈다. 수도권 확진자 수는 1179명으로 처음으로 1100명대를 넘어섰고, 비수도권의 최근 한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직전 주의 2.3배를 넘어섰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15일부터 세종·전남·전북·경북 네 곳을 뺀 나머지 비수도권에 새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2단계+α’를 적용하고,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 등 접종 인센티브도 .. 더보기
[거리두기 4단계 Q&A]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과 기준, 달라지는 것들 Q & A 수도권에 오는 12일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른 4단계가 적용됩니다.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중 가장 높은 단계가 시행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4단계는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함께 오후 6시 이후에는 3인 이상이 모일 수 없는 보다 강력한 조치가 취해진다. 또한 이같은 조치는 직계가족이라도 동거하지 않을 경우에는 예외가 인정되지 않으며, 골프 등 실외스포츠에도 적용된다. 왜 가장 강력한 4단계를 시행하게 됐는지, 앞으로의 생활은 어떻게 달라지는지, 질의응답을 정리했습니다. Q.주말 동안 확산 가능성이 큰 점을 고려한다면 당장 4단계를 시행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A. 정부가 실무적으로 사적모임 제한은 오늘(9일)부터 시행을 하는 것을 검토했습니다만, 검.. 더보기
수도권 코로나 거리두기 최고 수준 4단계 격상 - 백신 인센티브 없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일 신규 확진자가 9일 1,300명을 넘어서면서 또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정부는 확산세가 거센 수도권에 대해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의 최고 수위인 4단계를 2주간 적용하기로 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316명 늘어 누적 16만5,344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1월 20일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전날(1275명)보다 41명 늘면서 최다 기록은 하루 만에 깨졌다. 사흘 연속 1,200명 넘는 확진자가 발생한 것도 처음이다. 특히 수도권에 이어 비수도권의 유행 규모도 점차 커지고 있어 전국적 대확산 우려도 나오는 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