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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코로나 뉴스] 제주도 18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 12개 지정 해수욕장 모두 폐장 29일까지 오후 6시이후 사적모임 2명만 허용 행사개최 전면 금지 다중이용시설 밤 10까지만 운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 사례가 급증한 제주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2주간 진행된다. 제주도는 18일 0시부터 29일 자정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3단계에서 4단계로 격상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4단계 격상에 따라 해수욕장 운영 대응 지침 4단계 운영 기준에 근거해 도내 12개 지정 해수욕장 모두를 18일부터 폐장하기로 했다. 또 사적 모임은 오후 6시 이전에는 4인까지, 오후 6시 이후는 2인까지 허용된다. 백신 접종자더라도 개인 간 모임, 행사, 다중이용 시설 등 집합에서도 인원 제한을 적용받는다. 다만 거주공간이 동일한 동거가족 등이.. 더보기
휴가철 비상 - 제주도 19일 0시부터 거리두기 3단계 조치 제주 19일 0시부터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식당, 카페는 밤 10시까지만 영업 유흥시설은 15일부터 영업 중단 예방접종 인센티브 전면 해제 방역수칙 위반시 구상권 적극 행사 방침 제주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된다. 제주도는 16일 오후 기존보다 한층 강화된 제주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을 발표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지자체별 적용 방안에 따라 인구 70만인 제주는 주간 일 평균 확진자가 7명 미만이면 1단계, 7면 이상이면 2단계, 13명 이상 3단계, 27명 이상 4단계가 적용된다. 제주는 최근 1주간 100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주 평균 일일 확진자 수가 14.28명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누적 확진자 수는 1452명이다. 19일 0시부터 제주에서는 4명까지만 사적 모임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