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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최초

[부동산] 서민의 '내집마련 꿈' - 3억 신혼특공도 대출 막혔다 가계대출 총량 관리에 따라 은행들이 신용대출, 전세대출에 이어 중도금대출까지 중단하고 있어 파장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분양가격이 3억원~5억원으로 신혼부부, 생애최초, 다자녀 등 서민 가구에 분양하는 공공분양에서도 중도금 대출이 막히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중도금 대출이 안 나오는 줄 모르고 청약 당첨됐다가 중도 포기를 하면 최장 10년간 재당첨도 금지되기 때문에 실수요자 피해가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금융당국은 일단 모니터링 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직접 개입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신혼부부, 생애최초, 다자녀가구 3억~5억짜리 공공분양 아파트도 대출불가 - 서민들 멘붕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 파주운정3지구 A17블록 공공분양주택 입주자모집.. 더보기
[부동산] 새로 바뀌는 주택청약제도 - 청년층 더 많은 기회, 1인 가구도 가능 생애최초, 신혼부부 특공 개편 - 11월부터 적용 1인가구도 청약 기회 - 60㎡이하 주택만 가능 금수저 특공 제한 - 소득 160% 초과자 자산기준 제한 오는 11월부터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 중 30%는 소득과 상관없이 추첨 방식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또 1인 가구도 생애최초 특별공급 청약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6일 열린 청년특별대책 당정협의회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현행 생애최초·신혼부부 특별공급 제도를 일부 개편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개편안은 민영주택에만 해당되며, 정부는 관련 규정을 개정해 11월 이후 입주자 모집단지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이번 개편안은 1인 가구와 맞벌이 등으로 소득기준을 초과하는 가구에게 특공 청약기회를 부여하고, 무자녀 신혼의 당첨기회를 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