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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거리두기

비수도권도 새 거리두기 - 2단계+@ 시작, 각 지자체별로 시행 ○14일 0시기준 확진자 1615명 또 역대 최다 ○비수도권 지역도 새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세종, 전북, 전남, 경북만 예외로 1단계 ○유흥시설, 영업시간 등 거리두기보다 더 강화 ○사적모임 제한없는 1단계도 4~8명까지만 ○수도권과 달리 적용시기는 21일~31일로 제각각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15명 발생하며 나흘 만에 또다시 역대 최다 규모를 나타냈다. 수도권 확진자 수는 1179명으로 처음으로 1100명대를 넘어섰고, 비수도권의 최근 한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직전 주의 2.3배를 넘어섰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15일부터 세종·전남·전북·경북 네 곳을 뺀 나머지 비수도권에 새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2단계+α’를 적용하고,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 등 접종 인센티브도 .. 더보기
12일부터 2주간 수도권 지역에 새 거리두기 4단계 적용 12일부터 2주간 수도권 지역에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적용 12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돼 오후 6시가 넘으면 사적모임을 2명 이하로 제한하는 등 사실상 '통행금지' 조치가 내려진다. 재택근무 권고로 인해 은행은 오후 3시 30분이 되면 문을 닫고 대중교통인 택시도 오후 6시가 넘으면 3명 이상 탈 수 없다.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0시부터 25일 오후 12시까지 2주간 수도권에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한다. 인천 강화·옹진군에는 풍선효과가 적다고 본 정부는 예외적으로 수도권 내에서 새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한다. 4단계는 새로운 거리두기의 최고, 가장 최후의 단계로서 사회적 접촉을 최소화하는 '외출금지' 조치라고 볼 수 있다. 집에 머무르며 타인과의.. 더보기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무엇이 달라지나요? 안녕하세요 유나 아빠입니다. 정부는 코로나 백신의 보급률의 향상과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서 사적 모임 등이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등 지자치단체 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 발표한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국내에서도 델타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견이 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연기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지만, 정부는 계획대로 7월 1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을 시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단, 현재 확진자가 줄고 있지 않기 때문에 수도권에서는 2주간의 이행기간을 포함해 2단계로 적용됩니다. 지금부터 지난주 정부에서 발표한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을 알아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