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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변이

[코로나 뉴스] AZ, 모더나, 화이자 관계자들, 일제히 내년 코로나19 종식 예상 백신제조사 3사 관계자들, 내년 팬데믹 종식 가능성 AZ개발 영국 교수들 - 내년엔 감기수준 될것 화이자 이사 - 팬데믹, 올해 델타가 마지막 모더나 CEO - 백신 접종률 끌어올리면 내년 종식 코로나19 백신 3대 제조사 관계자들이 일제히 내년 코로나19 종식 가능성을 점쳐 주목된다. 백신이 형성한 면역체계를 뚫고 감염시키는 치명적인 변이 바이러스가 나올 가능성이 낮다는 이유에서다. 이들은 입을 모아 백신 접종률을 높여야 한다는 입장이다. 영국에선 아스트라제네카(AZ) 연구개발에 참여한 교수들이 이같이 주장했다. 우선 AZ 백신을 공동 개발한 사라 길버트 옥스퍼드대 교수는 “델타 변이보다 더 강력한 변이는 출현하지 않을 것”이라 전망했다. 기존의 면역을 회피할 정도로 전염력이 강하면서 동시에 치명적인 .. 더보기
[코로나 뉴스]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 변이 '뮤' 첫 확인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 변이 '뮤' 확진자 확인 6월~7월에 발견, 올림픽때문에 숨긴것인지 의혹 주요 변이바이러스(VOC) - 알파, 베타, 감마, 델타 기타 변이바이러스(VOI) - 에타, 요타, 카파, 람다, 뮤 일본에서 새로운 코로나 변이 ‘뮤’가 처음 확인됐다. 뮤 변이는 각각 지난 6월과 7월 확진됐던 여성 2명에게서 검출됐다. 당시 일본 방역당국은 이들을 단순 코로나19 확진자로 발표했었다. 이들이 뮤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뒤늦게 판명된 것이다. 1일(현지시각) 일본 시사통신사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코로나19 뮤 변이가 여성 2명에게서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모두 해외 체류 경력이 있다. 지난 6월 일본 지바현 나리타국제공항으로 입국한 40대 여성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지냈다. 또 지난 7월 .. 더보기
[코로나 뉴스] 델타 이어 '람다' 공습 - 일본, 필리핀 등 31개국 확산 일부 백신 방어 효과 낮아져 긴장 인근국으로 전파 빨라 정부도 촉각 WHO - 각국서 람다 등 새로운 변이종 대책 마련해야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자리잡으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정점을 향하고 있다. 그러나 이달 초 치명률이 높은 람다 바이러스가 일본에 상륙한 이후부터,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델타 변이 대비책뿐 아니라 백신을 무력화하는 슈퍼 변이 등장을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13일 0시 기준으로 확진자 수는 1913명으로, 며칠째 약 2000명대 신규 확진자 수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알파형, 베타형, 감마형, 델타형, 람다형을 비롯한 변이종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변이종은 얼마 전 부터 전.. 더보기
[코로나 백신]델타 변이 예방 효과 - 모더나 76% / 화이자 42%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이 화이자 백신보다 델타 바이러스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9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메이오클리닉 헬스시스템 연구진은 지난 6일 모더나 백신의 델타 바이러스 예방 효과가 화이자보다 더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델타 바이러스가 대규모로 확산한 7월 모더나의 예방 효과는 올해 초와 비교해 86%에서 76%로 감소했다. 화이자의 예방 효과는 7월 조사에서 42%로 올해 초(76%)와 비교해 모더나보다 훨씬 더 많이 떨어졌다. 다행히 두 백신의 입원 예방 효과는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됐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연구는 미네소타주 주민 5만여 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미네소타주의 7월 확진자 중 델타 바이러스 감염자 비율은 7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