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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4단계

거리두기 2주 연장 - 밤 9시 영업 제한, 백신 인센티브 가동 4단계 지역 식당•카페 영업시간 밤 10시-> 밤 9시로 단축 오후 6시 이후 2차 접종자 2명 포함 4명까지 모임 가능 현재 수도권 4단계 및 비수도권 3단계로 적용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내주부터 9월 5일까지 2주간 연장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다음주 월요일(23일)부터 실시될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지금의 거리두기를 앞으로 2주 더 연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어 "식당·카페의 경우, 4단계 지역에서 영업시간을 밤 10시에서, 9시까지로 단축해 방역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며 "다만 백신접종 진척도를 감안해 저녁 6시 이후에는 접종 완료.. 더보기
12일부터 2주간 수도권 지역에 새 거리두기 4단계 적용 12일부터 2주간 수도권 지역에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적용 12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돼 오후 6시가 넘으면 사적모임을 2명 이하로 제한하는 등 사실상 '통행금지' 조치가 내려진다. 재택근무 권고로 인해 은행은 오후 3시 30분이 되면 문을 닫고 대중교통인 택시도 오후 6시가 넘으면 3명 이상 탈 수 없다.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0시부터 25일 오후 12시까지 2주간 수도권에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한다. 인천 강화·옹진군에는 풍선효과가 적다고 본 정부는 예외적으로 수도권 내에서 새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한다. 4단계는 새로운 거리두기의 최고, 가장 최후의 단계로서 사회적 접촉을 최소화하는 '외출금지' 조치라고 볼 수 있다. 집에 머무르며 타인과의.. 더보기
수도권 코로나 거리두기 최고 수준 4단계 격상 - 백신 인센티브 없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일 신규 확진자가 9일 1,300명을 넘어서면서 또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정부는 확산세가 거센 수도권에 대해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의 최고 수위인 4단계를 2주간 적용하기로 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316명 늘어 누적 16만5,344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1월 20일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전날(1275명)보다 41명 늘면서 최다 기록은 하루 만에 깨졌다. 사흘 연속 1,200명 넘는 확진자가 발생한 것도 처음이다. 특히 수도권에 이어 비수도권의 유행 규모도 점차 커지고 있어 전국적 대확산 우려도 나오는 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