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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거리두기 2주 연장 - 밤 9시 영업 제한, 백신 인센티브 가동 4단계 지역 식당•카페 영업시간 밤 10시-> 밤 9시로 단축 오후 6시 이후 2차 접종자 2명 포함 4명까지 모임 가능 현재 수도권 4단계 및 비수도권 3단계로 적용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내주부터 9월 5일까지 2주간 연장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다음주 월요일(23일)부터 실시될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지금의 거리두기를 앞으로 2주 더 연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어 "식당·카페의 경우, 4단계 지역에서 영업시간을 밤 10시에서, 9시까지로 단축해 방역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며 "다만 백신접종 진척도를 감안해 저녁 6시 이후에는 접종 완료.. 더보기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무엇이 달라지나요? 안녕하세요 유나 아빠입니다. 정부는 코로나 백신의 보급률의 향상과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서 사적 모임 등이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등 지자치단체 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 발표한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국내에서도 델타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견이 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연기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지만, 정부는 계획대로 7월 1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을 시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단, 현재 확진자가 줄고 있지 않기 때문에 수도권에서는 2주간의 이행기간을 포함해 2단계로 적용됩니다. 지금부터 지난주 정부에서 발표한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을 알아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