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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고배당, 월배당 ETF]미국 월배당이 매력적인 ETF - SRET

ETF 란


ETF(Exchange Traded Fund)는 말 그대로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투자자들이 개별 주식을 고르는데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펀드투자의 장점과, 
언제든지 시장에서 원하는 가격에 매매할 수 있는 주식투자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상품으로 인덱스펀드와 주식을 합쳐놓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최근에는 시장지수를 추종하는 ETF외에도 배당주나 거치주 등 다양한 스타일을 
추종하는 ETF들이 상장되어 인기를 얻고있다. 


※인덱스펀드: 일반 주식형 펀드와 달리 KOSPI 200과 같은 
시장 지수의 수익률을 그대로 쫓아가도록 구성한 펀드.

★이 글은 제가 투자하고 있는 미국 ETF를 소개하는 것이며 매수를 추천하는 글이 절대 아니며,
ETF 투자에도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투자는 개인이 신중하게 판단하셔서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펀드, ETF를 사랑하는 유나아빠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시켜 드릴 미국 ETF는 SRET입니다 .

이 ETF는 고배당이면서 월배당을 주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REIT ETF입니다.

 

SRET

정식 명칭은 Global X SuperDividend REIT ETF 입니다.

2015년 3월 설정된 ETF이며 수수료는 0.59%입니다.

배당주기는 월배당이며 배당률은 9.98%로 굉장히 높습니다.

 

분배금(배당)을 1년에 한번 9.98%를 줘도 굉장히 높은편인데

월배당으로 주다보니 월복리 효과 또한 높고 아주 매력적입니다.

 

 

주요 투자국가는 미국,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멕시코이며

미국에 70%이상을 투자하며 거의 100%에 가깝게 부동산에만 집중 투자합니다.

 

 

전세계 고배당 리츠 35개 종목에 골고루 투자하고 있습니다.

상업용 리츠의 비율이 30%로 작년 코로나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이전 15달러 넘던 주식이 2020년 3월 5달러까지 폭락하였다가

현재는 10불까지 회복한 상태입니다.

 

성장주들은 이미 코로나 이전 주가로 회복한 상태이고

가치주들도 거의 회복해가는 상태이나 부동산주는 회복이 조금 더딥니다.

 

저는 2가지 이유로 이 주식을 매수했는데요.

첫번째는 느리더라도 예전 주가 회복시 시세차익을 볼 수 있다.

두번째는 주가 회복시까지 매월 높은 분배금(배당)을 받을 수 있다.

아직은 시세차익없이 분배금(배당)만 받고 있습니다.

 

배당금 추이를 보면 주식이 15.72달러 할때 0.2632달러를

월 1.67%를 배당금으로 준적도 있었네요.

주가가 하락하면서 분배금(배당)도 하락하였지만

그래도 아직 높은 배당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3개월간은 매월 주당 0.05달러 분배금(배당금)이 나왔습니다.

주가가 서서히 오르면서 배당금도 오르기 기대해 봅니다.

 

써치앤글로벌 기사 인용

[ETF 투자전략] 경기 성장세 가속, 자본 이득세 증세안 등으로 랠리 중인 REITs ETF
Zacks는 “미 REITs 섹터는 미 경기 장장세 가속, 미 연준의 통화 완화적인 기조로 인해 랠리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되면서 투자자들이 동 섹터를 비롯한 방어 섹터를 선호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조 바이든 행정부가 자본 이득세 증세안을 내놓아 REITs 섹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는 동 섹터가 미 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시기에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REITs 섹터 기업들은 꾸준한 수입이 발생하는 부동산을 소유하고 운영하며, 이들은 과세 대상이 되는 수입 중 90% 이상을 
매년 배당으로 주주들에게 지급할 것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REITs 종목은 매력적인 배당 수익률을 제공한다”고 분석했다.

 

★이 글은 제가 투자하고 있는 미국 ETF를 소개하는 것이며 매수를 추천하는 글이 절대 아니며,
ETF 투자에도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투자는 개인이 신중하게 판단하셔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