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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야기들/해외생활, 해외뉴스

필리핀 코로나 발생 현황 및 주간 뉴스 - 10월 2째주

안녕하세요

필리핀에 거주중인 유나아빠입니다.

 

■ 필리핀 코로나 발생 현황 - 10월 2째주

  확 진 자 사 망 자 완 치 자 치 료 중
신 규 누 계 신 규 누 계 신 규 누 계 현 재
10월 11일 8,292 2,674,814 36 39,660 302 2,536,260 98,894
10월 12일 8,615 2,683,372 236 39,896 25,146 2,561,248 82,228
10월 13일 7,181 2,690,455 173 40,069 6,889 2,567,975 82,411
10월 14일 7,835 2,698,232 154 40,221 5,317 2,573,161 84,850
10월 15일 7,625 2,705,792 203 40,424 13,363 2,586,369 78,999
10월 16일 7,772 2,713,509 156 40,580 1,634 2,587,881 85,048
10월 17일 6,913 2,720,368 95 40,675 10,237 2,598,052 81,641

언제나 필리핀의 더하기는 맞지 않습니다. 컴퓨터가 있긴 한건지...ㅋㅋ

필리핀 DOH 보도자료

 

필리핀 주간 뉴스 - 10월 2째주

코로나 백신 완전 접종 후 필리핀 입국시 격리 기간 단축 시행

백신 완전 접종 자 - 5일차에 PCR 테스트, 빠르면 6일차에 자가격리로 변경

백신 미접종자 - 7일차에 PCR 테스트, 빠르면 8일차에 자가격리로 변경

(기존은 10박 11일 격리 - 7일차에 PCR 테스트 9일차에 검사결과 받고 11일째에 격리호텔에서 나와 자가격리로 변경)

 

제20대 대통령 선거 재외선거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 등록 시작

해외에 체류중인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은 투표하려면 등록절차를 하여야 한다.

등록기간 : 2021년 10월 10일 ~ 2022년 1월 08일

등록방법 : 인터넷(ova.nec.go.kr), 전자우편(ovphilippines@mofa.go.kr), 우편, 대사관 방문

대상 : 18세 이상(2004년 3월 10일에 태어난 사람까지) 선거권이 있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재외국민

국외부재자 : 유효한 주민등록증이 있는 사람(재외국민 주민등록자 포함)

재외선거인 : 유효한 주민등록이 없는 사람(주민등록 말소 또는 처음부터 주민등록이 없었던 사람)

※등록을 위해서는 본인의 만료되지 않은 유효한 여권번호가 필요합니다.

 

두테르테 대통령 또 막말 구설수 - 백신 거부하면 잘 때 강제로 맞쳐야 한다.

15일 dpa통신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11일 각료 회의에서 백신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다고 하면서 "관리들은 그들이 잠 들었을때 집에 쳐들어가 강제로 백신을 맞쳐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과정은 내가 주도하겠다" 고도 덧 붙였다.

해당 발언이 알려지며 비판 여론이 일자 대통령궁은 "농담이었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대통령 대변인은 밤에 이루어진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졸지않도록 활력을 불어넣은것이라고 발표했다.

각료회의에서 발언하는 두테르테 대통령

"한국을 사랑해요" 친한파 필리핀 장성, 군 최고위직 올라

한국에서 육군교육을 받은 친한파 필리핀 '호세 파우스티노' 함창의장이 대장으로 진급했다.

그는 2005년 8월부터 1년간 한국에 파견돼 육군대학 기본 및 정규과정을 수료했으며 그 이전 1년간 대전 한남대학교에서 한국어 과정을 이수했다. 그는 기회가 있을때마다 한국에 대한 각별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내가 이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한국 육군대학에서 우수한 교육을 받으면서 한국군의 우수성을 인식하고 필리핀군에 적요하려고 노력한 결과라고 말하며 앞으로 한국군과 필리핀군 양국간의 많은 교류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호세 파우스티노 함창의장(왼쪽), 필리핀 한국대사관 김인철 대사와 면담중인 호세 파우스티노 대장(오른쪽)

 

제 18호 태풍 곤파스 12일 필리핀 북부지역 강타

이번 태풍으로 인하여 많은 산사태와 홍수가 발생되었으며 9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메트로 마닐라 10월 13일부터 통금시간 변경, 16일부터 Alert level 3로 한단계 완화

기존 통금시간 밤 10시 ~ 새벽 4시, 새로운 통금시간 밤 12시(자정) ~ 새벽 4시로 변경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메트로 마닐라 Alert level 3로 한단계 낮게 조정되었다.

이로 인하여 많은 업종들이 새롭게 영업을 할 수 있으며 식당, 서비스업의 수용인원도 대폭 증가되었다.

필리핀에서 시범적으로 시행중인 Alert level system, 현재 메트로 마닐라를 중심으로 시범운영되고 있다.